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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30)가 본격 연기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14일 “경리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경리는 극중 안기부(현 국정원) 요원 고윤주(한고은)의 젊은 시절 역으로 출연한다.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정의를 위해 최초 공수처장이 된 인권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 드라마가 원작이다.
경리는 ‘나인뮤지스’ 활동이 종료된 후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등 방송과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언더커버’는 JTBC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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