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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은 1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코로나19 의료제품 제조·개발사·개발 예정 30여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초청으로 개최되는 이 설명회에서는 지난달 3일 발표한 지원 대책과 추진 현황과 올해 추가경정예산 집행 계획 등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7개 부처·청의 정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기업과 적극 소통했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을 우리 손으로 개발할 때까지 정부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참석자 분산을 위해 한국바이오제약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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