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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FC바르셀로나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 대상은 브라질 19세 유망주로 보인다. 구스타보 마이아 영입을 위해 상 파울루에 이미 450만 유로(약 61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상 파울루는 지난 월요일 구스타보의 바르셀로나행에 동의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거래로 구스타보 소유권의 70%를 가지게 됐다. 상파울루가 나머지 30%를 유지하며 다음 이적료를 나눠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코로나19가 덮치며 재정이 어려워진 상파울루는 이적료를 빚 청산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구스타보는 아직 19세 공격수로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은 적이 없다. 바르셀로나에서도 일단 2군에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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