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청순여신 비주얼..."괜히 마음이 몰캉몰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대학생 같은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이솔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소식이 많은 요즘. 괜히 마음이 몰캉몰캉해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티셔츠에 청치마, 하얀색 스니커즈와 에코백으로 심플한 캐주얼룩을 소화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직장인 제약회사에서는 최연소 과장을 단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일상에서는 풋풋한 대학생의 분위기를 풍긴다. 이솔이의 하얀 피부와 긴 머리카락이 청순한 느낌을 연출하는 동시에 이솔이 특유의 발랄한 깜찍함도 놓치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치마 너무 잘 어울린다", "언니 대학생 같아요", "박성광이 반할만하다"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8월 15일 코로나19로 연기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솔이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