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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족입니다' 신재하, 원미경X정진영 데이트 목격 "엄마 썸남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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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가족입니다' 방송캡쳐


신재하가 원미경과 정진영의 데이트를 목격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이진숙(원미경 분)과 김상식(정진영 분)이 데이트하고 돌아온 모습을 김지우(신재하 분)가 목격했다.

이날 이진숙은 김상식에게 "김상식씨 평생 내 말 참 안들었어. 알죠? 이제는 내 말 좀 들어요. 어디가 아픈건 아닌가 불안해하지 말고 마음 편해지게 큰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식은 "애들 한텐 말하지 말아요. 어차피 별거 아닐텐데"라며 "내가 말썽 피웠지. 당신 억울하겠다. 똑똑이가 나랑 똑같은 말썽쟁이가 돼서. 애들한테 우리는 평생 세트다"라고 말했다.

김지우가 집 앞에서 엄마 이진숙을 기다렸다. 그리고 김상식과 함께 있는 이진숙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숨겼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김지우는 미소지으며 누나들에게 '엄마 썸남 최근 22살이었던 아빠'라고 연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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