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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구해줘! 홈즈’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기장의 매물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하는 의뢰인 부부를 위해 덕팀의 노홍철, 임성빈, 개그우먼 이수지가 부산으로 향했다.
이수지와 임성빈은 부부로서 의뢰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산 기장 지역의 매물을 소개하며 노홍철은 고층의 장점을 꼽으며 ‘기장 전망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거실에 양 쪽으로 창이 있는 이 집에서 노홍철은 “왜 여기가 기장 전망대인지 알려주겠다”면서 거실에서 이어지는 테라스를 소개했다.
다음 장소는 깔끔한 주방으로 거실등과 톤이 같은 조명프레임이 돋보였다. 노홍철은 이사할 때 큰 일이 가구를 들여오는 일이라면서 “큰 냉장고가 기본 옵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븐 레이인지와 가스레인지 등이 모두 옵션으로 갖춰져 있었다. 복도를 지나면 현관 옆 유리문 안쪽에 있는 수납공간이 드러났다.
방마다 넓은 창이 뚫려있는 것이 매력적인 이 집의 매매가는 2억 4천 8밴만 원에 책정됐다. 매매가 예산에서 3억을 절약한 가격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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