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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종합]'슈퍼맨이돌아왔다' 53세 신현준, 현실 육아 돌입…"아이들한텐 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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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신현준이 아이들에게 천사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에 방송 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53세 나이로 현실 육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현준은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일어나자마자 엄마를 찾았다. 신현준과 신민준은 인터뷰를 가졌다. 아들 민준은 "안녕하세요. 신민준입니다. 아주 용감해요"라고 자기소개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현준은 12세 연하의 첼리스트를 만나 만난지 6개월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인터뷰했다. 신현준은 결혼 뒤 2년만인 49세에 첫 아이를 가졌다.

신현준은 첫째 민준과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 둘째 예준이는 개밥그릇을 뒤집어 헤집었다. 이에 신현준은 "일단 재밌게 놀아라"고 했다. 예준은 더욱 신나게 난장판을 만들었다.

신현준과 민준이 만든 된장찌개를 맛본 신현준은 맛있다며, 하이파이브를 민준에게 제안했다. 이어 신현준은 부추전을 뚝딱 만들었다.

벤틀리가 화장실 변기 물놀이를 이어나갔다. 윌리엄도 벤틀리처럼 어린 시절 변기 물놀이를 즐겼고, 특단의 조치로 변기에 악어를 그려 놓아서 해결이 되었지만, 벤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변기커버를 열어 물놀이를 이어나갔다.

이날 샘이 벤틀리가 화장실 변기에 손을 집어 넣고 물놀이를 하는것을 보고, 변기에서는 물놀이를 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윌리엄은 벤틀리를 깨끗이 씻기게 했다.

앞서 개리 아들 하오가 공사장 놀이는 했다. 이어 하오는 초코모양의 연장을 먹으면서 아빠에게 내일 먹자고 제안했다. 개리가 많이 먹는 것 같자,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이날 하오는 직접 만든 공간에 혼자 들어가서 개리를 초대했다. 하오는 아빠 개리를 초대해 함께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경환이 아이들과 함께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열었다. 딸 화영은 장난감 차에 타고 드라이브스루를 직접 겪어봤다.

손님을 끌어모이기 위해 연우는 확성기를 들고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도경환은 SNS에도 홍보를 했다. 차들이 줄줄이 오기 시작했다. 장윤정도 함께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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