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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슈퍼맨이돌아왔다' 벤틀리, 변기 물놀이 "이제 그만"…'얼음땡 놀이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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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벤틀리가 변기 물놀이에 푹 빠졌다.

12일 오후에 방송 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가 아빠의 무심함에 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벤틀리가 화장실 변기 물놀이를 이어나갔다. 윌리엄도 벤틀리처럼 어린 시절 변기 물놀이를 즐겼고, 특단의 조치로 변기에 악어를 그려 놓아서 해결이 되었지만, 벤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변기커버를 열어 물놀이를 이어나갔다.

이날 샘이 벤틀리가 화장실 변기에 손을 집어 넣고 물놀이를 하는것을 보고, 변기에서는 물놀이를 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윌리엄은 벤틀리를 깨끗이 씻기게 했다.

벤틀리는 심심함에 아빠가 빨래를 개고 있을 때 아빠를 불러 잡기 놀이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아빠가 집안일을 계속했다. 이에 벤틀리가 샘이 개 놓은 수건을 망가뜨렸다.

샘은 아빠가 땡을 해줘야 움직일수 있다고 벤틀리와 얼음땡 놀이를 제안했다. 벤틀리는 가만히 얼음이 돼 있었다. 벤틀리는 땡을 해주지 않는 아빠에게 서운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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