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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단발로 머리 잘라 준 김수현 덕분에 트라우마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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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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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문강태(김수현 분)가 고문영(서예지 분)의 트라우마를 없애줬다.

12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이 고문영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모습이 나왔다

문강태는 “형 머리도 직접 잘라준다”고문영에게 직접 머리를 잘라주겠다고 자안했다.문강태의 자신감에 고문영은 형이 그 머리를 하고 싶어서 해준 거겠지 하면서도 그에게 머리를 맡겼다.

“아니, 내가 심사숙고해서 정한 스타일인데”라고 말해 고문영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머리를 자르면서도 고문영이 불안해하자 문강태는 자신을 믿으라면서 머리자르기를 시작했고, 그녀 를 단발로 변신 시켰다.

머리를 자른 이후 자신의 오랜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는 고문영에게 문강태는 “트라우마가 엄마였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렇다면서 이제 잘라버렸으니 괜찮아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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