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요한, 양준혁 위해 향응 제공... 양신당, 제작진에 선거 유세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양신당이 선거 유세를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54회에는 2대 주장 선거를 앞두고 향응을 제공하는 김요한, 양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요한은 멤버들에게 양준혁을 위해 떡을 준비해 돌렸다. 이형택은 제작진이 준비한 물을 돌리며 생색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이 속속 등장했고, 양준혁은 "이 투표는 좋은 거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요한은 제작진에게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준혁이 형 뽑아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떡을 돌렸고, 양준혁은 "소중한 한표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선거유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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