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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랑마켓' 김성은, 주방→육아템 공개 '분유 라떼기' "이건 안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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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유랑마켓'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성은이 유랑마켓에 중고물품을 내놨다.

12일 오후에 방송 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다둥이맘 김성은이 육아템을 공개했다.

김성은 주방이 공개됐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김성은은 "커피를 우아하게 내려 마시겠다고 샀지만, 커피 머신이 있다보니깐 안 하게 되었고, 여유롭게 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드립세트를 픽하고 싶었다. 하지만 서장훈이 가위바위보를 이겨서 6만원에 핸드드립세트와 커피 프레스를 겟했다.

이어 이태리 여행가면 사오는 모카포트가 집에 2개가 있어서 한개를 내놓겠다고 했다. 김성은은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고, 장윤정이 직접 커피를 끓여냈다.

탁재훈은 "나는 커피 맛을 잘 안다"며 "맛있다"고 감탄하며 자신이 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욕심내면 안 된다. 다른분들께 양보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성은은 분유라떼기를 보았느냐고 했다. 그는 "둘째 키울 때 없었는데, 세째 키우면서 알게됐다"고 했다. 아이들이 새벽에 울 때 아이를 안고 분유를 탈 수 있어서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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