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51만원 계산서 '헉'
"라면 1그릇만 먹었는데"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이 회식에서 51만원을 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배우 황석정이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황석정은 최은주의 교육 하에 운동을 했고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근육을 보였다.
이어 횟집에 간 '근조직' 멤버들은 회, 새우 먹방을 보였다. 짠돌이 양치승 관장은 계산대 앞에 섰고, 51만원이라는 계산서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
최은주는 황석정에게 "우리 근조직 회식에서 51만원이나 나온 적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치승은 라면 1그릇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