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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런닝맨' 첫 번째 미션 '돈두르마를 잡아라'... 양세찬, 즉석 콩트로 '깐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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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양세찬이 즉석 콩트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괴도 런닝맨' 레이스를 위한 첫 번째 미션이 전파를 탔다.

미션은 터키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를 잡는 미션이었다. 이광수는 "시간 없으니까 그냥 주시면 돼요"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거대한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잡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는 "지금 시간 가고 있는거 아니에요?"라며 화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아이스크림을 잡지 못하는 이광수를 놀렸다. 이광수는 1분 35초만에 아이스크림을 잡았다. 다음 차례인 양세찬은 "돈두르마, 돈두르마"라며 즉석 콩트를 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1분 18초만에 미션을 성공시켰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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