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런닝맨' 전소민, 이광수 이기고 1등 출근... 송지효 4등에 '연속 반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전소민이 1등으로 출근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11회에는 선착순으로 출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1등으로 출근한 전소민은 "화장실에 가고 싶다. 그런데 누가 먼저 올까 봐 못 갔다"며 "누가 오면 눈앞에서 뽑고 싶다. 되게 약오르게"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가 2등으로 등장했다. 이광수는 전소민을 보고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 무슨 한 시간을 일찍 오냐"고 외쳤다. 세 번째로 온 양세찬도 "대단하다. 제일 잠 없는 석진이 형이 먼저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후 이들은 누가 다음으로 올지를 걸고 내기했지만, 송지효는 꼽지 않았다. 그러나 송지효가 반전으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언니 왜 이렇게 일찍 왔냐. 여기서 잤냐"고 놀랐다. 송지효는 "그냥 일찍 왔다"고 말했지만, 멍한 얼굴을 보고 멤버들은 "어제 술 마셨냐"고 묻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