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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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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의 딸이 귀여운 옹알이로 미소를 자아냈다.
1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아기 보다가 뻗어서 잠들었는데 이런거 찍혀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잠들었다가 찍힌 영상에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딸 셜록이가 옹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마와 머리만 나왔지만 귀여움이 한가득 묻어난다.
셜록이는 “음보께”, “행보께” 등의 말을 하며 랜선 이모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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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 셜록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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