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찾아 조문 계획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빈소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조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12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이 고(故)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실장과 서 실장 등 청와대 인사들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 장군은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920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난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한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 등을 각각 지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