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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레이노병 투병' 조민아 "4일째 체하고 열나고 어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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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조민아가 투병 근황을 전했다.

12일 가수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좋아서 4일째 체하고 열나고 어지럽고 어제는 음식도 거의 못 먹고 침대에서 내내 골골골.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게 행복하고 싶어요. 찍어놓은 사진들 보며 기운 차려보기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마스크를 내리고 있는 모습. 아이스크림을 들고 여전히 밝은 근황을 전하는 조민아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민아는 2006년 그룹 쥬얼리 탈퇴 후 '조민아 아뜰리에' 베이커리를 운영하다 지난해 레이노 투병을 공개,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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