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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차세찌♥' 한채아 "시댁서 1년반 살아…지금은 분가했지만 '강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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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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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현재 시가에서 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의 질문에 답변한 것.

이에 한 팬은 '시댁 식구랑 같이 사는 거냐. 안 불편하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한채아는 "결혼하고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점도 너무 많고 불편한 점도 당연히 있다"며 "지금은 분가했다. 빠른 시간 안에 가족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전 강추다"라는 말로 시가 식구들과 함께 사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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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65cm, 47kg"라며 키와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혔고, 필러를 맞냐는 다른 팬의 질문에 "필러보다 보톡스?"라는 쿨한 답을 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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