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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종합]'온앤오프' 빈지노, 미초바에 외발자전거 '강습' 소중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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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온앤오프'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빈지노 연인 미초바의 온과 오프가 나왔다.

11일 오후에 방송 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모델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미초바가 한국에서 일하고 가족들과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싶어서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초바와 빈지노는 김치찌개를 점심으로 함께 만들어 먹었다. 미초바는 맛있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지금까지 먹어본 김치찌개 중에 5위 안에 들어간다"고 칭찬했다.

미초바는 시어머니에게 갈비찜, 김치찌개, 식혜 등을 배워서 이제는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미초바는 매주 시어머니와 만난다고 했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독일에 있는 미초바 아버지에게 안부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는 고향집을 카메라로 찍어서 보여줬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둘이 서울숲에서 반려견을 산책시켰다. 미초바는 바퀴가 하나인 자전거를 능숙하게 탔다. 미초바는 "독일에서 외발 자전거가 유행을 탔고, 미초바의 친구들 모두 외발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빈지노는 미초바에게 외발자전거를 배우려고 했으나 소중한(?)부위가 아파 더 이상 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그동안 혼자 만들어 먹던 요리를 온앤오프 식구들을 초대해 요리했다. 싱싱한 도미를 오븐에 구워서 요리했다. 성시경은 "탄 족발은 돌아오지 않지만, 덜 익은 생선은 더 익힐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성시경은 도미를 다 익힌 후에 다시 식탁에 내놨다. 조세호는 "계속 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이였다"며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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