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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는 형님` 지코, "아이유에게 아형 추천하지 않은 건 아형 이미 메이저 프로... 아형 0순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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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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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지코가 아이유에게 아형을 추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올 여름을 씹어 먹을 예정이高에서 전학 온 선미X지코X셔누X주헌의 활약상을 그렸다.

강호동은 "지코는 의외 아닌가?"라며 "대화의 희열인가?"라고 운을 뗐다. 지코는 "내가 저번에 미국에서 영상으로 해명했잖아. 그걸로 해명이 안 됐나?"라며 "나 그 때 무대 올라가기 10분 전에 한 거야"라고 억울해 했다.

지코는 "내가 아이유에게 아형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아형은 이미 메이저 반열에 올라가 있었어. 노래 추천해달라고 할

때 유명한 노래 추천 안하잖아"라고 항변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우린 당연히 지코 노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코는 "난 아형이 좋아. 그래서 이번 앨범 내고 이번이 1순위, 아니 0순위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민경훈은 "여기가 첫 번째야?"라고 물었다. 이에 지코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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