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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다다' 찬희, 이상이♥이초희 비밀 연애 알았다 '묘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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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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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가 찬희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2회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이 지원(찬희)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희(이초희)는 지원과 함께 조별과제를 하기로 했고, 두 사람은 도서관에 자리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카페에 가기로 했다.

특히 송다희는 지원을 단골 국밥집으로 데려갔고, 이때 윤재석, 최윤정(김보연)과 마주쳤다. 송다희는 지원에게 눈치를 줬고, 최윤정에게 윤재석과 사귄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또 송다희는 "팀 과제가 있는데 도서관에 자리가 없어서. 밥 먹고 근처 카페에서 하려고요"라며 설명했고, 윤재석은 "둘이? 그럼 다른 데 갈 거 없이 밥 먹고 우리 카페 가서 하면 되겠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후 지원은 윤재석에게 "다희 누나랑 형은 사돈 관계인 거죠? 비밀 연애 중이고"라며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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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석은 "아니. 전 사돈. 우리 형이랑 다희 씨 언니랑 이혼했어"라며 해명했고, 지원은 "재미있네. 어쨌거나 저 사장님, 형 어머니는 모르시는 거네요?"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윤재석은 "왜 말투가 은근 협박조로 들릴까. 지원 씨가 다희 누나한테 조금 마음이 있어가지고"라며 말했고, 지원은 "왜. 쫄려요?"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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