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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놀라운 토요일' 영탁 "장민호, 젠틀한 모습에 가려진 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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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장민호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와 영탁은 장민호의 신곡 '읽씹 안읽씹' 무대를 최초 라이브로 선보였다. '읽씹 안읽씹'은 영탁이 작사, 작곡해 장민호에게 선물한 곡이다.

영탁은 '읽씹 안읽씹'을 장민호에게 선물한 이유에 대해 "형님이 평소에 젠틀하신 모습에 가려진 화가 좀 많으신 분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이런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난다. 평상시엔 괜찮다가 이렇게 자극적인 이야기가"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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