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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임수정, 놀라운 미모 뽐내는 근황 '베이비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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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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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사랑해요. 선물 안 받겠다고 했지만 편지와 꽃은 기쁘게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선물 받은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임수정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영화 '싱글 인 서울'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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