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연자가 개그맨 유민상의 무대를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은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했다.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김연자는 기립박수를 치며 “나는 굉장히 감동했다. 저 의상을 준비하고 입고 이 더운 날에 뱅글뱅글 돌고 너무 감동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김연자는 “내가 조금만 젊었으면 프러포즈 하고 싶다”며 유민상에게 9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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