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커서 엄마와 결혼하는게 꿈인 준우"…♥아들에 애정 가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 준우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인친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요새 딸 사진만 올린거 같아서 커서 엄마와 결혼 하는게 꿈인 아직도 아기처럼 순수한 준우사진 올려용 #눈웃음천재 #표정천재 #해맑음천재 #순수함천재 #보조개천재 하루하루 행복한 준우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육퇴 후 아이들 사진 보고 웃고 있는난 뼛속까지 엄마. 인친님도 아이들사진 그만 보고 조금이라도 자유시간 즐겨요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아들 준우 군이 해맑은 표정을 짓거나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준우 군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