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분홍 토깽이. 성민 삼촌이 사준 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토끼옷을 입은 아들 금보군의 모습이 담겼다. 깨물어주고 싶은 깜찍함을 겸비한 모습에 보는 즉시 미소가 지어진다.
성은채는 “외삼촌과 조카의 첫 촬영. 우리 금보는 너무 잘하는데 외삼촌은 잘못해서 금보에게 머리 뜯겼다”라며 “토깽이 머리 잡아 당기는데 우는 너. 촬영 때는 한 번도 안 울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성은채는 2018년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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