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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맛남의 광장’ 양세형, 달걀 프라이 망하고 “스크럼블 에그 하려했다”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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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 '맛남의 광장‘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아침 식사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양동근, 김동준이 우유 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김희철은 라면을 끓이면서 “우유 라면 치니까 백종원이 제일 먼저 나오기는 하더라 그런데 제가 해봤자 그렇게 안 될 거니까 그냥 저는 김희철 라면을 끓이겠다”고 말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우유를 끓이기 위해 준비하는 김희철에게 백종원은 “계란 후라이도 해라”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알이 엄청나게 크다고 말하자 백종원은 “다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계란을 풀어 들기름을 두르고 계란 프라이를 만들었다. 백종원식 계란 프라이를 만들던 양세형은 “이거 되게 어려운 거구나”라며 고군분투했고 결국 “망했다 탔다”며 급하게 수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습에 실패했고 스크럼블 에그가 됐다. 그는 팀원들에게 “형 나오면 스크럼블 에그 만들려고 했다고 말하자 동준아 배신하지마”라면서 입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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