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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허민, 딸 아인이 사진 도용에 경고 "기분 좋진 않네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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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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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사진 도용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허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게시물을 캡쳐해 올리고 경고했다.

허민이 캡쳐한 사진은 한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로, ‘주방놀이 장난감 진짜 최고인 듯’이라는 제목이다.

이 글을 쓴 작성자는 주방놀이 장난감의 퀄리티에 놀랐다는 후기를 남겼다. 하지만 사진은 허민이 최근 올린 게시물을 사용했다. 사진을 도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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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은 “기분이 좋진 않네요. 제 SNS 팔로우 하신 거 같은데, 사진 도용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경고했다.

한편, 허민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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