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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성유리, 청순미 넘치는 일상...정려원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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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성유리가 요정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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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9일 자신의 SNS에 “뿌듯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금손 실력을 뽐내며 꽃꽂이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돋보이는 인형 미모는 수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해당 사진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이 “너무 예쁘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안성현 골프 국가대표 코치와 지난 2017년 5월 약 4년의 열애 끝에 극비리에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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