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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한국 문화재 보존과 활용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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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한국미술사학회 공동 심포지엄 내용 11일 온라인 공개

연합뉴스

'한국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심포지엄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미술사학회는 한국미술사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공동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오는 11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문화재의 새로운 보존과 활용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발표 주제는 '20세기 한국문화재 인식과 활용의 이데올로기적 영향에 관한 시론'(오춘영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장), '디지털 시대 문화재 관리와 활용'(강희정 서강대 교수), '미술품 감정의 미래 가치'(박효은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사), '문화재 해석과 적용 연구'(임경희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 '1962년 제정 문화재보호법과 일본의 문화재 보호 법령'(김용철 고려대 교수) 등이다.

심포지엄 내용은 문화재청 유튜브(www.youtube.com/chluvu), 한국미술사학회 누리집(http://korea-art.or.kr) 및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PHwC6Xb_WA9r45LrCTXXGw)에서 볼 수 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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