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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숏커트 변신..60대 미모 클래스 "행복한 헤어스타일"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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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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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개성 넘치는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샤론 스톤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내 행복한 헤어스타일 아디르(헤어 스타일리스트) 정말 고마워!"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샤론스톤은 숏커트를 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금발에 환하고 생기있는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1958년생인 샤론 스톤은 미국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에딘버러대학교를 졸업했다. 여러 소규모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뒤 패션모델로 활동하다가 1980년대 우디 앨런에게 픽업돼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돌이킬 수 없는 차이’, ‘킹 솔로몬의 보물’, ‘폴리스 아카데미4’, ‘액션 잭슨’, ‘집시’ 등에 출연했고 ‘토탈 리콜’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악녀 부인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1993년 ‘원초적 본능’을 비롯해 ‘캣워크’, ‘글로리아’, ‘라스트 댄스’, ‘캣우먼’ 등에 출연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nyc@osen.co.kr

[사진] 샤론 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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