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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번엔 '여전사'…프로젝트 그룹 치스비치, 14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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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그룹 치스비치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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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멤버 치즈와 박문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치스비치는 오는 14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날 치스비치 공식 SNS에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치스비치는 싱어송라이터 치즈, 스텔라장, 러비, 박문치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90년대 걸그룹을 오마주한 콘셉트를 내세운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여름시즌송 ‘서머 러브’(Summer Love...)와 겨울시즌송 ‘저스트 포 유...’(JUST 4 U...)를 선보였다.

신곡 발표는 약 8개월 만이다.

치스비치는 “이번 신곡은 ‘여전사’ 느낌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과 감정을 담았다”며 “이번에도 저희 노래를 통해 90년대 음악이 더 많은 세대의 대중에게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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