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유쾌한 안무 연습 현장

[서울=뉴시스] 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신인그룹 싹쓰리(SSAK3)가 데뷔를 앞두고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9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나는 스포. 신인그룹 '싹쓰리' 안무연습 현장! 꼭 끝까지 넘겨보기로 약속해줘~"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싹쓰리 멤버 유드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가 편안한 복장으로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드래곤의 독무를 뒤에서 지켜보던 린다G와 비룡이 터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보는 것 만으로도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싹쓰리는 오는 25일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여름을 겨냥한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댄스그룹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