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정소민, '영스트리트' 하차 후 SBS 라디오 컴백..10일 '철파엠' 출격[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로맨스 작품 주인공을 도맡는 배우 정소민이,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는 7월 10일 금요일, 아침 8시부터 SBS 파워FM (수도권 주파수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에 배우 정소민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2019년 말까지 약 1년간, SBS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쏨디(디제이 애칭)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DJ 하차 후 처음으로 라디오 출연을 '김영철의 파워FM' 으로 결정했다는 후문. 이에 국내외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철파엠 제작진에 따르면, '정소민 favorite'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 날 특집에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최근 작 '영혼수선공', 그리고 영화 '스물' 등 정소민의 대표작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는 건 물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소민의 모습과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한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그리고 철파엠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끝.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