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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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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수현의 빙구미가 또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은 병원”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김수현은 이와 함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찍고 있는 배우들은 ‘외모 몰아주기’를 하는 듯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김수현은 한껏 얼굴을 구기며 웃음을 유발한다. 못생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여전히 잘생겼다.
한편, 김수현은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역을 맡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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