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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정세운은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여름을 맞이했다. 스마일 모양의 풍선으로 표정을 표현하거나 빛나는 햇살을 만끽하고 눈을 감고 흩날리는 바람에 집중하는 정세운의 모습은 청춘을 그대로 옮긴 듯 하다. 또한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모래사장을 거닐며 자유로운 여름의 시간을 한껏 즐기는 정세운의 모습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정세운은 첫 정규 앨범 '24' 파트1을 통해 방황 속 흔들리는 청춘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노래로 전달한다. 타이틀곡 '세이 예스'를 비롯해 '돈트 노', '호라이즌', '비', '오(동그라미)', '새별별' 등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성장한 감성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세운 첫 정규 앨범 '24' 파트1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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