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 소재 국립민속국악원은 창극 '춘향-봄날, 사랑 노래'를 오는 16~17일 무대에 올린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춘향과 몽룡이 만나서 이별하는 장면까지를 담았다.
대형 창극의 틀에서 벗어나 각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 표현에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국악원은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착순으로 150명을 사전 예약받는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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