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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N해외연예] '조니뎁 전처' 앰버 허드, 英런던 법원 출석…붉은 복면쓰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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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앰버 허드/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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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법원에 등장한 앰버 허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앰버 허드는 얼굴을 붉은 복면으로 가린 채 법원을 떠나고 있는 모습. 그는 자신과 함께 동행하는 이들과 법원 앞에 주차된 차에 탑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조니 뎁은 자신이 전 아내인 앰버 허드를 학대했다는 주장을 보도한 영국 매체 더 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더 선은 지난 2018년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한편 앰버 허드는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했지만 결혼 15개월만인 지난 2016년 8월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정 폭력을 두고 현재까지 법적으로 대립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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