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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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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뽕숭아학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15.3%(이하 유료가입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보다 2.3%P 상승한 수치로,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전 채널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최강자의 힘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며 우정을 돈독히 쌓아 올리는가 하면, 임영웅은 버킷리스트인 '나 홀로 캠핑'을 떠나 안방극장을 집중시켰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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