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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전날 2만 388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62만 6042명을 기록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지난 8일 개봉한 외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감독 제이 로치)은 1만 594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영화는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다.
'밤쉘'은 직장 내 성폭력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미국 보수 언론 매체 폭스뉴스의 로저 에일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뒤를 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 '결백', '소리꾼', '그레텔과 헨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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