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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태민 솔로 활동 준비 중 손목 골절 부상…컴백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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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태민 출처|태민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가수 태민이 손목 골절상을 당했다.

8일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민이 안무 연습 중 넘어져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병원 통원 치료 중에 있으며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컴백 일정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월 신곡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던 태민은 이번 부상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2014년 첫 솔로 미니앨범 ‘ACE’(에이스)로 팬들에게 ‘역솔로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라는 별명을 가진 그였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크다.

한편 태민은 2008년 보이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사뿐한 몸놀림의 안무와 요정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해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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