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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임한결♥서민재, 커플 탄생…천인우·이가흔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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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트시그널 시즌3’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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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최종 커플이 결정됐다. 김강열과 박지현, 임한결과 서민재가 그 주인공이 됐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 회에서는 한 달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을 끝낸 청춘 남녀 8인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졌다.

서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마지막 회에서는 끝까지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았다. 복잡한 감정 속에 8인의 남녀들은 첫날처럼 홈파티를 열었고 가장 좋았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서는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의동은 천안나를 택했지만 천안나는 김강열에게 향했다. 서민재와 임한결은 서로를 선택하며 첫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김강열과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박지현은 결국 김강열을 택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이전 시즌들 만큼 화제성을 모으며 사랑을 받았지만 방송 전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를 두고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방송을 강행했다. 천안나는 학교와 직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김강열은 여성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논란, 임한결은 학력위조 논란 등이 불거졌다. 천안나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계속 침묵하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법정 공방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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