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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성매매 벌금형' 지나, SNS에 "마스크 씁시다" 독려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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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수 지나 /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가수 지나가 본인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년 만입니다.

지나는 어제(8일) 인스타그램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지나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지나는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지나는 지난 2015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2016년 3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법정에 넘겨졌고 벌금 200만 원 형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지나가 SNS로 근황을 알리기 시작하자 일각에서는 지나가 활동 재개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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