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포대기에 아들을 업고 청소하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9일 자신의 SNS에 "이 남자 스웩 있넹"이라며 "총잡이 보다 박력있는 배큠잡이 슈트 보다 근사한 포대기 패피 #내이상형♥"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애의 남편인 아나운서 김정근은 포대기에 아들을 업고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 능숙해보이는 자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KBS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또한 그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 등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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