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천인우 종방 소감에 김강열이 남긴 댓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천인우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김강열이 출연진들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9일 천인우는 인스타그램에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생활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천인우를 비롯해 김강열, 정의동, 임한결 등 남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강열은 해당 게시물에 "수고했어 이누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강열은 참가자들의 종방 인사글에 댓글을 모두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임한결은 "멋있는 인우 수고했다. 나는 아직도 집에 못 감"이라고 덧붙였고 정의동은 "형 고생했어요. 술 한잔 달리자"라고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최종 커플에는 김강열-박지현, 임한결-서민재가 매칭됐다. 9일 방송에서 천인우는 박지현을 최종 선택하며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며 진심을 전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