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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골반 성형설 해명하며 엑스레이 사진 공개…악플러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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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골반 성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야옹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골반수술 너무 어이없어. 뼈입니다. 뼈. 디스크때문에 찍은 엑스레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엑스레이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의 상반신이 담겨있다. 특히 골반뼈까지 드러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야옹이 작가는 사진에 'X' 표시가 담긴 이모티콘을 덧붙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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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앞서 야옹이 작가는 SNS에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이후 일각에서는 그의 몸매를 두고 성형설을 주장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추가 SNS 글에서 "싫은 사람은 속으로 욕하고 차단해버리면 그만인데 왜 그걸 못하는거죠? 차단하세요. 고소당하지 마시구요. 이제 더 이상 안참고 닥치는대로 변호사님께 넘기고 있으니 인생 무료하신분들은 계속 악플 다세요"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누리꾼들은 "부러워서 그러는 것", "몸매 너무 예쁘다", "왜 루머가 생기는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여신강림'으로 데뷔했으며 올 하반기 tvN 드라마로 제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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