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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고은아=방효진, 범접할 수 없는 극과 극 매력…180도 다른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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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고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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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의 매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소 어색한 저의 모습이라도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끝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평소 유튜브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끌었다.

한동안 방송가를 떠났던 고은아는 최근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고은아가 아닌 방효진으로서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커다란 문어 다리를 뜯고 잠옷 차림으로 춤을 추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을 안겼다.

고은아는 “20년 동안 배우 고은아로서 살다 보니 힘든 점이 많았다. 하지만 동생 미르 덕분에 방효진으로 살며 많이 나아졌다”라며 “하지만 오늘 고은아가 좋은지 방효진이 좋을지 고민된다”라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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