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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박유천, 日·中 폭우 및 홍수 피해 극복 응원…“조금이나마 위로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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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규슈 지역과 중국 남부지역 홍수 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8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일본 규슈 지역과 한 달 넘게 홍수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많은 분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으신 피해자분들과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실종자와 사망자를 수색 및 구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께도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응원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세계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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