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손흥민 1년간 한국에선 볼보차 탄다…신형 S90 광고모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볼보자동차코리아 홍보대사 겸 신형 S90 광고모델이 됐다.

볼보코리아는 8일 손흥민 선수가 홍보대사로서 1년간 국내에서 볼보차를 탄다고 말했다.

또, 3분기에 나올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조만간 영국에서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볼보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고 말했다.

볼보코리아는 4년 만에 S9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S90은 볼보 세단 중 최상위 모델로, 지난해 1천512대가 판매되며 XC60(2천969대), XC40(1천638대)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연합뉴스

손흥민
(서울=연합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홍보대사 겸 신형 S90 광고모델이 됐다고 밝혔다.[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