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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휘재♥` 문정원, 샌들에 양말 신고..."패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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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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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샌들에 양말'에 도전, 웃음을 선사했다.

문정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잘 입는 사람들이 샌들에 양말을 신길래 저도 따라 신어봤는데 어떤가요?"라는 글과 "뒤늦은 건 아니겠지", "패피도전"을 태그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허리에 손을 올리고 한 쪽 다리를 앞으로 뻗어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정원은 짙은 초록색의 니트와 연두색 호피 무늬 롱 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룩을 연출했다.

이날 문정원의 패션 포인트는 바로 샌들에 양말. 검은색 샌들 사이로 보이는 초록색 양말이 시선을 강탈한다.

문정원의 깜찍한 일탈에 누리꾼들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양말 색깔을 바꿔보시는 게", "원래도 패셔니스타였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문정원은 현재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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